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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아~~~'대한민국 러시아 월드컵 중계보기 새로운 문화…거리응원 넘어 대중교통 까지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 응원



'대한민국 러시아 아~~~월드컵 중계보기 새로운 문화'

스마트폰 확산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 문화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월드컵 중계보기를 즐기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는 시청광장과 영동대로 등 거리응원을 진행하거나 영화관에 모여 응원열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응원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바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승객들 사이에서 조용한 탄성이 이어지고 있다.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열기를 재확인 할 수있다.

물론 이번에도 영동대로와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하지만 또다른 응원문화가 발생하고 있다.

아침 출근길 버스안에서 스마트폰으로 경기를 지켜본 한 직장인은 "한국과 브라질의 시차가 많이 나고, 평일 출근시간에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아쉽지만 스마트폰으로 경기를 응원할 수 밖에 없다"며 "러시아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H조 조별리그 1차전 전반 0-0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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