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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브라질-멕시코, 오초아의 슈퍼세이브에 세계인 시선 한몸



오초아, 브라질-멕시코 네이마르 누른 최고스타

브라질과 멕시코 경기의 최고 스타는 멕시코의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였다.

오초아는 18일 브라질 포르탈레자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브라질과 멕시코의 2차전에 선발 출전해 브라질의 강력한 공격을 수 차례 선방하며 세계 축구팬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멕시코는 오초아의 슈퍼 세이브에 힘입어 세계 최강 브라질과 0-0으로 비겼다.

전반 25분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때린 헤딩슛이 골망을 가르는 것으로 보였지만 골라인을 넘기 직전 오초아의 손에 걸렸다. 브라질은 전반 43분에도 멕시코 수비진의 실책으로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오초아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하고 말았다.

후반 22분 네이마르는 강하게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오초아는 가슴으로 막았다. 후반 40분 치아구 시우바가 노마크 상황에서 날린 헤딩 슈팅도 오초아의 손에 걸렸다.

오초아는 이날 경기의 최우수 선수인 '맨 오브 매치'로 선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