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손흥민 대한민국-러시아전 앞서 헤드폰에 정체불명의 검은 테이프는?



손흥민의 헤드폰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시선을 잡았다.

손흥민은 18일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앞두고 경기장에 도착하기 전 검정 테이프가 붙은 헤드폰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헤드폰 제조사의 로고가 붙어 있는 자리를 가린 것이다.

FIFA는 지난 2월 브라질의 플로리아나폴리스에서 워크숍을 열어 이번 월드컵에서 하지 말아야할 사항을 각국 축구협회에 공지했는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애용하는 헤드폰도 '금지 항목'에 포함됐다.

헤드폰에는 제조 업체의 로고가 크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앰부시 마케팅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게 FIFA의 취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