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홍명보 감독 "한국 알제리 대비 피로회복 우선"…대한민국 러시아 무승부



'홍명보 감독 한국 알제리 대비 피로회복 우선'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투지와 결집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8일 러시아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에서 이근호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6분 만에 동점골을 내줘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홍명보 감독은 "평가전은 선수들에게 중요하지 않았다"며 "선수들의 리듬에 맞춰 경기를 준비했고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말했다.

비교적 이른 시간인 후반 11분 예상보다 빠른시간에 이근호를 투입한 것과 관련해 "후반되면 상대 중앙 수비수들의 체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스피드가 없기 때문에 이른시간에 이근호 카드를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한 홍 감독은 "알제리 경기 앞두고 피로회복이 가장 먼저다"며 "남은 시간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