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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이근호 "대한민국 러시아 첫 골 실감나지 않는다"…이영표 이근호 예언 눈길

이근호 대한민국 러시아 선제골 기록



이근호 "대한민국 러시아 첫골 실감나지 않는다"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투지와 결집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8일 러시아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에서 이근호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6분 만에 동점골을 내줘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근호 선수는 "결과는 아쉽지만 내용은 좋았다"며 "남은 경기 잘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선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며 분루를 삼켰다. 첫 월드컵서 첫 골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 "오랬동안 꿈꿨던 골이다"며 "이게 현실이 되다보니 아직 실감이 안된다"고 말했다.

첫 골과 관련해 "경기에 앞서 훈련하는데 슈팀 감각이 좋았다"며 "자신감이 생겼고 그점이 통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영표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를 앞두고 이근호 선수의 활약에 대해 언급한 예전이 적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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