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대한민국 공격수 박주영 외신 혹평…영국 메트로 '끔찍한 경기력'



'박주영 외신 혹평'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박주영은 이번에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박주영에 대한 비판여론이 해외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공교롭게도 박주영이 현재 몸담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소속국가 잉글랜드에서 날카로운 화살을 쏟아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가 끝난 18일 "아스날에서 악몽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박주영이 러시아와의 월드컵 1차전에서 끔찍한 경기력을 선보였다"면서 "아스날맨(박주영)의 오늘 플레이는 최악"이라고 혹평했다.

이어 "박주영이 러시아전서 55%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한 건 놀랍지도 않다. 박주영은 헤딩능력도 떨어졌다"고 데이터를 토대로 구체적으로 비난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박주영은 경기 내내 체력 고갈로 인해 지친 모습을 보였다. 포메이션의 꼭짓점인 원톱에도 단 한 차례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역할 수행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후반 10분 이근호와 교체됐다. 박주영과 교체투입된 이근호는 30미터 중거리 슛을 작렬해 선제골을 넣으면서 명과암이 극명하게 갈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