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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태양광 전문가, 부산에 모인다

전 세계 태양광 에너지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였다.

국가기술표준원은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26개국 22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IEC/TC 82)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 역량이 주요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상황에서, 국내 관련 업계 및 전문가의 국제시장 진출 확대, 기술·표준 동향 파악 및 해외 전문가와 기술교류 등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23년의 태양광 국제표준 역사 동안 제정된 55종의 국제표준 중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표준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국내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최초로 태양광 분야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시스템 표준인 '태양광 발전용 커튼월의 신뢰성 평가방법' 등 2종의 국제표준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