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정부, 드론 등 임베디드SW 플랫폼 개발한다

정부와 연구기관, 중소 SW기업이 손잡고 자율주행 자동차나 무인항공기(드론) 등에 장착되는 임베디드 SW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20년까지 자동차, 항공 등 7대 핵심 분야에서 '100대 임베디드 SW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에는 22억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해 11개 과제를 개발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 사업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임베디드 SW 발전전략'의 후속 조치라며 올해 초부터 6개월간 수요조사·과제기획·선정평가 등의 절차를 진행해 최종 대상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 SW기업의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되면, 대기업이 주도해 온 임베디드 SW 개발 프로세스도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2020년까지 매년 15개 내외, 총 100개의 핵심 SW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자율주행자동차 등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와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