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월드컵 프리뷰]21일 프랑스-스위스 지는 팀 아르헨티나 만날 수도



21일에는 1차전에 승리를 거둔 네 팀이 맞붙는다. 유럽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연승에 도전한다. 이들은 복병인 코스타리카와 스위스를 상대해야 한다. 한편 한 번만 더 지면 짐을 싸야 온두라스와 에콰도르는 '끝장 대결'을 벌인다.

◆ 이탈리아-코스타리카(21일 오전 1시·페르남부쿠 경기장)

객관적인 전력과 이름값에서는 이탈리아가 월등히 앞선다. 더욱이 1차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잡고 잔뜩 사기가 올라 있다. '중원의 사자' 안드레아 피를로가 노련미와 기술을 모두 보여주며 세계 축구 팬을 사로잡았고, 골맛을 본 사고뭉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위력은 커질 전망이다.

D조 최약체로 예상되던 코스타리카는 톱시드 우루과이를 3-1로 꺾고 선두로 올라섰다.

◆ 스위스-프랑스(21일 오전 4시·폰치노바 경기장)

사실상 E조 1위 자리를 가리는 대결이다. F조 1위가 유력한 아르헨티나와 16강에서 만나지 않으려면 조 1위를 차지해야 한다.

프랑스는 온두라스와의 1차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카림 벤제마의 골 행진에 기대를 건다. 스위스는 프랑스와 통산 전적에서 12승9무15패로 크게 밀리지 않아 호락호락하지 않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 온두라스-에콰도르(21일 오전 7시·바이샤다 경기장)

온두라스는 지난 16일 힘 한 번 제대로 못 써본 채 프랑스에 0-3 완패를 당했고, 에콰도르는 나름 선전하고도 스위스에 1-2로 아깝게 졌다. 프랑스와 스위스에 밀려 E조에서 탈락할 것이 유력한 두 팀이지만 최소한의 가능성을 타진하려면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