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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온두라스 누르고 승점챙겨…에네르 발렌시아 존재감 과시

에네르 발렌시아가 에콰도르 온두라스 경기서 골을 기록한뒤 기뻐하고 있다/AP연합



에콰도르가 에네르 발렌시아(25·파추카)의 활약으로 온두라스를 누르고 승점을 챙겼다.

에콰도르는 21일 오전 7시부터 브라질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사다에서 벌어지고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조별 리그 2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 후반 20분 역전골을 달성했다.

온두라스는 전반 31분 카를로 코스틀리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에콰도르는 3분 후 에네르 발렌시아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에콰도르가 온두라스 수비진을 흔들며 기회를 노렸고, 에네르 발렌시아가 후반 20분 골을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1차전 스위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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