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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한국, 벨기에전 앞서 비빔밥으로 브라질 팬 유치경쟁



한국과 벨기에가 27일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 맞춰 장외 음식 대결을 벌인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상파울루지회는 이날 상파울루시 코린치앙스 경기장 밖에서 브라질 축구 팬을 한국 대표팀 응원으로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를 연다.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비빔밥과 벨기에의 대중음식인 홍합찜으로 맞붙는다.

앞서 열린 한국의 예선전에서 브라질 관중이 "꼬레아"를 소리 높여 응원한 이유는 월드옥타를 비롯한 현지 동포단체가 한류 열풍과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린 결과라고 상파울루지회는 밝혔다.

지회는 차세대 회원을 주축으로 한국 대표팀 서포터스를 결성해 우리 경기를 응원해 왔다. 또 상파울루 주정부와 시를 대상으로 한국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K-팝 페스티벌, K-무비 페스티벌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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