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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준, 표준 일치로 중복시험 방지한다

정부는 25일 열린 '제2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복시험 방지를 위한 기술기준 정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확정된 '기술기준 정비방안'은 전기용품·공산품 등에 적용되는 기술기준과 해당 표준의 일치화 정비로 중복시험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 부처별 미발굴된 중복시험 대상품목과 향후 신설되는 인증제도 등에 대비해 국가표준기본법 개정을 올해내 추진한다.

이번 정비방안을 통해 중복시험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시험관련 비용 및 시간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기용품·공산품의 경우, 기업의 품목당 시험비용은 211만원→102만원(52%↓), 인증 취득기간은 83일→42일(49%↓)로 경감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