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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홍명보 "조기축구 감독만도 못할 수도…준비 잘 할 것"



홍명보 감독이 겸허하게 기적을 기다리겠다며 벨기에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홍 감독은 벨기에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H조 3차전을 하루 앞둔 26일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벨기에는 벌써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그들에게 우리 경기가 어떤 의미를 지닐지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경기가 중요하다.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는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1·2차전 부진으로 지적받고 있는 전술에 대해 "우리가 알아서 판단할 것이다. 감독이 어떤 날은 좋은 감독이다가 어떤 날은 조기축구 감독만도 못한 사람이 된다. 준비를 잘해서 중요한 경기에 나설 선수를 잘 정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원톱 스트라이커 박주영에 대해 "첫 경기 내용을 볼 때 박주영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더 큰 점은 수비가 실점을 너무 쉽게 허용한 것이었다. 그 때문에 경기가 기울어졌다"며 "전체적으로는 박주영이 그 가운데서 균형을 잡는 데 문제가 없었다. 공격적 부분을 따지만 우리가 찬스를 못 만든 것이 사실이다"고 3차전 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주문한 것에 대해 "16강에 나가려면 여러 조건이 있다. 그 조건이 우리에게 좋지 않다. 국민에 희망을 주는 경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나는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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