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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중계 유튜브 스포티비·MBC 등…'98마일vs94마일' 마르티네스·류현진



류현진(LA 다저스)이 94마일 직구로 삼진 3개를 잡아냈다.

류현진은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선두 맷 카펜터를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몸쪽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파고드는 94마일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맷 홀리데이를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고 맷 아담스에게 85마일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중간 안타를 맞아 1,2루의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쟈니 페랄타와 야디어 몰리나를 연속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페랄타는 93마일 몸쪽 낮은 스트라이크, 몰리나는 바깥쪽 94마일 직구에 각각 루킹 삼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류현진의 상대인 세인트루이스 우완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98마일 강속구를 날렸다. 원래 불펜투수로 올 시즌 1승3패(평균자책점 4.33)를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선 프로 첫 선발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이날 10승에 도전한다. 승리하면 신시내티의 알프레도 사이몬, 세인트루이스의 애덤 웨인라이트과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오른다.

경기 중계는 MBC, MBC SPORTS+, 아프리카TV, SPOTV 유튜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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