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신경섬유종 '세상에 이런 일이' 혹부리 홍반장 동현 씨…"회복가능하다"

SBS '세상의 이런 일이'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동현 씨/방송캡처



온몸이 혹으로 뒤덮인 할아버지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3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선 얼굴을 비롯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혹으로 뒤덮인 혹부리 홍 반장 동현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할아버지의 몸을 뒤덮은 혹은 신경섬유종이다. 한쪽 눈은 혹에 짓눌려 시력을 잃었다. 혹 때문에 할아버지는 한여름에도 긴팔·긴바지의 옷만 입는다. 등에 가득한 혹 때문에 잠도 편하게 자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혹은 20세에 갑자기 생겼다. 그는 "너무 괴로웠다. 죽으려고 시도 했었고 혹을 칼로 잘라 보며 노력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며 "그럴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응원해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우리 동네 홍 반장으로 불리며 주민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사람들과 있을 때는 누구보다 밝지만 혼자 있을 때는 몸이 형벌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과 함께 병원에 찾은 할아버지는 "정상인처럼 되기는 힘들어도 지속적으로 수술 받고 치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다"는 결과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