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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기영, 막판 히든카드 될까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기영/방송캡처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이기영이 막판 히든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이기영은 차성기업 사장 신지일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달 19일 12회에서 빽여사 동영상의 장본인 애연 역의 문희경과 차에서 내렸다. 이후 지난 2일 15회 방송에선 차성기업 주주총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장인인 국회의원 문배 역의 정동환, 부인 애연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기영은 대사가 많지 않다. 그러나 시청자는 "단순 카메오는 아닌 듯하다" "신지일 에피소드도 있을 것 같다" 등을 예상하고 있다. 그가 앞서 '너포위' 유인식 PD와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으로 호흡을 맞췄기 때문이다.

'너포위' 제작진은 "종반에 중견 연기자 이기영이 투입되면서 그의 집안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전개된다"며 "여러 드라마에서 존재감있는 역할로 등장해 온 그가 극에 긴장감을 조성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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