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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소비자가 뽑은 우수 가전, 세계적 명품으로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중소형 가전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개최한 '2014 베스트 중소형가전 콘테스트'의 시상식을 4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비자와 가전유통전문가 등이 참여해 최고(베스트)제품 3점, 우수제품 8점을 선정했다.

베스트 제품에는 △무선마사지기(홈일렉코리아) △공기청정제습기(쿠쿠전자) △아쿠아청소기(청림아쿠아), 우수 제품에는 △사계절 냉온수매트(스팀보이) △블루투스 스피커(하젠) △스마트폰 무선카메라 셔터(초이스테크놀로지) △아르떼-로봇청소기(유진로봇) △스카트보드(현대아이티) △컬링-로봇청소기(마미로봇) △휴대용 기타연습기(싸운드 큐) △무좀 살균수기(그렌텍)이 선정됐다.

산업부는 소형가전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명품화 전략의 일환으로 '국가별 맞춤형 명품가전 수출지원 시스템'을 개통하고, 중소형가전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승욱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중·소형 가전산업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고 시장흐름에 민감해 중소기업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분야로, 국내 중·소형 가전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테스트 등 우수 가전제품 발굴, 상품기획 지원, 국내외 시장진입 및 유통망 확대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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