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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로드리게스,8강전 탈락 눈물 펑펑 6호골 '득점왕 가능할까'

콜롬비아 로드리게스/AP연합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몰아친 콜롬비아의 돌풍핵이자 이번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득점왕에 등극할 것인가.

아니면 토마스 뮐러(독일),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득점왕을 차지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콜롬비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브라질에 1-2로 패했다.

콜롬비아는 역대 월드컵 통산 최고 성적의 기쁨으로 4강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날 패배가 안타까운 것은 콜롬비아 최고의 골잡이로 떠오른 로드리게스다.

로드리게스는 이날 0-2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골 차 패배의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로드리게스는 금세 눈이 충혈되면서 굵은 눈물을 펑펑 흘려 축구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날 득점으로 5경기 연속골을 작성한 로드리게스는 총 6골로 이번 대회 득점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현재 이번 대회 득점 랭킹은 로드리게스를 선두로 토마스 뮐러(독일),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이상 4골)가 뒤를 쫓는 구도다.

그러나 이날 로드리게스는 8강에서 탈락하고 네이마르가 허리를 크게 다쳐 대회를 마감하면서 구도가 바뀌었다.

뮐러와 메시가 로드리게스의 6골 고지를 향해 도전하는 형국이지만 8강과 4강으로 갈 수록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만큼 이들 경쟁자가 얼마나 더 득점에 성공할지는 가늠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로드리게스가 그대로 득점왕인 '아디다스 골든 부트'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실제로 역대 월드컵에서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신 팀에서 득점왕이 나온 사례는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잉글랜드의 '간판 골잡이' 게리 리네커는 8강전까지 6골을 터트렸고, 그대로 득점왕을 차지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과연 로드리게스가 다른 경쟁자들보다 2경기 이상 덜 치르고도 득점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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