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을 볼수 있는 K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하 연맹)은 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의 1차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할인될 가격으로 좋은 좌석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올스타전은 1·2차로 나누어 티켓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1차로 판매되는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는 2차 티켓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얼리버드 티켓의 가격은 1등석 2만원, 2등석 1만5000원, 3등석 1만원, 자유석 8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5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