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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로드리게스·오초아 몸값상승 얼마나…부자구단 러브콜 쇄도



태극전사 초라한 신세 손흥민만 관심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유럽 명문 구단의 러브콜을 받는 특급 신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몸값을 높인 선수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모나코)다. 지난해 5월 4500만 유로(약 617억원)의 이적료로 포르투에서 모나코로 이적할 때만 해도 몸값이 부풀려 졌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로드리게스는 실력으로 진가를 확인시켰다.

8강에서 팀이 탈락했지만 6골로 여전히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를 잡기 위해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벌써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코는 계약이 4년이나 더 남았다고 여유를 부리며 이적료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벨기에의 디보크 오리기(릴)은 빠른 발을 이용한 폭발적인 돌파 능력으로 명문 구단들을 사로잡았다. 잉글랜드의 리버풀과 독일의 도르트문트가 그에게 집중하고 있다. 리버풀은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에 내주고 그 빈자리를 오리기로 채우려 하고 있다.

리버풀은 칠레의 16강 진출에 핵심 역할을 한 알렉시스 산체스도 루이스의 이적 대가로 바르셀로나에서 데려오며, 네덜란드의 클라스얀 휜텔라르(샬케04)까지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할 계획이다.



골키퍼의 활약이 유난히 돋보인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는 최소 20개 이상의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오초아는 2011년 약물 검사에 걸려 대형 구단으로 이적이 무산됐다. 결국 프랑스의 AC아작시오와 계약했고 현재는 구단과 결별했다. 무소속 신분인데다 과거 약물 양성 반응도 고의가 아니었다는 판정을 받아 각 구단들의 베팅액은 무한정 오르고 있다.

또 다른 스타 골키퍼인 코스타리카의 케일러 나바스(레반테)는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수문장을 맡아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벨기에 출신 티보 쿠르투아가 임대 기간을 끝내고 잉글랜드 첼시로 돌아갈 예정이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나바스가 빈자리를 대신해 주길 바라고 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의 상황은 좋지 않다. 박주영은 대회 도중 아스널로부터 완전 결별 통보를 받았다. 잉글랜드 2부 리그에 머물러 있던 이청용(볼턴)은 오히려 몸값이 떨어져 상위 리그 활동 목표는 더 멀어졌다.

그나마 손흥민(레버쿠젠)은 유럽 언론이 꼽은 '리버풀에서 수아레스를 대체할 수 있는 10인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며 유일하게 몸값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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