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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자동차 튜닝 전문전시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10일 코엑스에서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년 서울오토살롱'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서울 오토살롱은 2003년부터 민간 주도로 개최된 가운데 올해 12회째를 맞는 행사로, 올해부터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주최 행사로 격상됐다.

국내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은 서울오토살롱에는 작년까지 누적인원 85만명이 참관했다. 튜닝부품 및 자동차용품, 카케어(Car Care)용품 및 서비스, 블랙박스, 카오디오 등 튜닝 및 자동차용품 기업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튜닝분야 제조사, 수입사 및 프로샵(Tuning Shop)까지 약 70여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 및 튜닝카를 선보인다.

산업부는 서울오토살롱 주최를 계기로 자동차 튜닝산업을 완성차산업(세계5위)·부품산업(수출 세계7위)의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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