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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독일vs아르헨티나 14일 월드컵 결승…브라질 7대1 대패에 네팔 소녀 자살

2014브라질월드컵 브라질 독일전/KBS 방송캡처



브라질 축구 국가 대표팀의 광팬, 네팔 여학생이 자살했다. 지난 9일 독일 전에서 브라질이 7대1로 참패한 직후 벌어진 일이다.

경찰은 남동부 이타하리시 인근에 사는 15세 소녀 프라야 타파가 지난 9일 오전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했다고 전했다.

브라질의 월드컵 결승 진출을 간절히 바라던 타파는 팀이 대패하자 주변의 놀림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질은 오는 13일 오전 5시 브라질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네덜란드와 3·4위 전을 치른다.

독일은 14일 오전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 대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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