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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수아레스, 바르셀로나 이적·5년 계약…중징계로 10월 출장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FC바르셀로나로 이적 협상을 마무리했다.

바르셀로나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아레스의 소속팀인 리버풀과 이적 협상에 합의했다"며 "수아레스는 다음 주 바르셀로나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구단도 이날 홈페이지에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합의하면서 리버풀을 떠나게 됐다"며 "수아레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수아레스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7천만 파운드(약 1221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오는 16일 바르셀로나 홈 구장인 캄프누에서 입단식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수아레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상대 선수를 물어 4개월 동안 축구 관련 활동 금지 중징계를 받았다. 그는 이 징계 때문에 10월 26일 이후에야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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