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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유혹', 사랑만으로 살 수 없는 어른 이야기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권상우·최지우·이정진·박하선/SBS 제공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이 현실적인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14일 첫 방송되는 '유혹'의 한지훈 작가는 "언젠가부터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며 "'유혹'은 사랑하지만, 사랑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어른들의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네 명의 인물에겐 각자 다른 입장과 고민이 있다. 누군가는 유혹하고 누군가는 돌아서며 다른 누군가는 흔들린다"며 "세련됐지만 관습적인 멜로와 다른 투박해도 진정성을 추구하는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한지훈 작가는 MBC '로드넘버원'(2010), MBC '닥터진'(2012)를 집필했다. 느와르, 전쟁 스펙타클, 액션 등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상우와 최지우가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후 11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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