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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이만수 감독 '항명' 스캇 메이저리거의 오만한 개인주의? 퇴출 수순 밟나



스캇, 이만수 감독에 항명사태 SK 징계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용병 타자 루크 스캇(36)의 항명 사태가 어떻게 매듭지어질 지 야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캇은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에 나타나 이만수 SK 감독과 언쟁을 벌였다. 현재 족저근막염으로 재활군에 내려가 있는 스캇은 이 감독과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가 했지만 점차 목소리를 높였고, 격한 몸짓에 삿대질까지 하며 분명한 항명의 태도를 보였다.

스캇은 심지어 이 감독에게 "겁쟁이" "거짓말쟁이"라는 표현가지 거침없이 쏟아냈다. 특히 이 상황은 선수들이 모두 훈련을 하고 있고, 취재진도 모여 있는 공개적인 장소였다는 점에서 항명의 의도와 태도가 더욱 비난받고 있다.

스캇은 올 시즌 전 용병 중 가장 화려한 메이저리그 경력을 자랑하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잦은 부상 탓에 81경기 중 3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구단에서는 부상에서 회복돼 전력에 보탬이 되길 바라왔지만 너무 잦은 부상으로 점차 신뢰를 잃어갔다. 팀보다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점도 점차 구단에 부정적인 시선을 안겼다.

가뜩이나 팀 성적과 분위기가 처질 대로 처진 SK에 이번 항명 사태는 결정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구단에서도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항명 사태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벌어진 것을 감안하면 벌금이 출전 정지와 같은 제재에 그치지 않고 퇴출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데 의견이 모이고 있다.

SK는 이날 한화에 3-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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