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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안재현 종영 소감…후속작 '괜찮아 사랑이야'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HB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고아라와 안재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아라는 "'너포위'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와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 고생 많으셨고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에서 공무원 시험만 3년 반 준비하고 7번 도전 끝에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어수선 역을 맡았다. 실수 연발인 신출내기였지만 여러 사건을 해결하면서 경찰답게 성장하고 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이어 '너포위'로 또 한번 도약한 고아라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HB엔터테인먼트 제공



안재현은 소속사를 통해 "'너포위' 첫 촬영 날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하루 종일 뛰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마지막 방송일이 됐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며 "선배, 동료와 함께 연기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고 현장을 추억했다.

이어 "끝이라 생각지 않는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 박태일도 잊지 말고 기억해 주면 좋겠다"며 "부탁이고 경고야!"라고 '너포위' 박태일 대사를 인용하는 유머도 발휘했다.

안재현은 올 초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너포위'에서 은근한 존재감을 보였다. 올 하반기 '패션왕'으로 처음 영화에 도전한다.

첫 회부터 동시간대 1위를 지킨 '너포위'는 17일 종영한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은대구(이승기)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결말에 기대가 큰 상태다. 한편 '너포위' 후속 작으로는 조인성·공효진 주연의 '괜찮아 사랑이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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