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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이준기, 온몸 바쳐 남상미 구해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KBS 미디어 제공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이준기가 온몸 바쳐 남상미를 구했다.

17일 '조선 총잡이' 8회에서 박윤강(이준기)은 위험한 상황을 감지하고 본능적으로 정수인(남상미)에게 몸을 날린다. 모진 말과 호색으로 위장하며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것이다.

이 장면은 지난 7일 충북 단양에서 촬영됐다. 촬영에 앞서 이준기는 자신의 무릎 보호대를 남상미의 무릎에 직접 채워주며 "내가 너를 안고 바닥의 모든 충격을 최대한 흡수할 테니 걱정하지 말고 몸을 맡겨라"라며 남상미를 배려했다.

이에 남상미는 이준기가 착지할 바닥에 깔린 돌을 일일이 주우며 이준기가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했다.

지난 16일 방송은 일본인 한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최원신(유오성)의 계략으로 박윤강과 그의 동생 연하(김현수)가 만났고, 최원신은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0.2%(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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