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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빅보이' 이대호 올스타전 무안타…유독 약한 모습 아쉬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프로야구 1·2차전 모두 선발 출전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1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한신 타이거스 홈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 2차전에서 퍼시픽리그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5번타자·1루수로 나서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난 이대호는 2차전에서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해 4타수 무안타로 올해 올스타전을 마쳤다.

이대호는 일본 무대에 진출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인정받는 강타자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대호는 올스타전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첫해 4타수 무안타, 지난해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이대호의 올스타전 개인 통산 성적은 12타수 1안타(타율 0.0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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