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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스페셜' 잊혀질 권리 조명…'나를 잊어주세요'

SBS 스페셜 '나를 잊어주세요'



'SBS 스페셜'이 20일 잊혀질 권리를 조명한다.

평범한 여성 권영진(가명)씨는 지난해 인기 동영상 주인공이 됐다. 전 남자친구가 몰래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됐기 때문이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십 개 사이트에 영상이 게재되고 있다.

17살 이해인(가명) 양은 호기심으로 시작한 SNS 채팅에서 몸 사진을 보냈다가 유포하겠다는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이해인 양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요즘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선 자신의 몸사진을 주고 받는 것이 유행이다. 실제 미국에서는 수년 전부터 청소년들이 핸드폰을 이용해 음란한 내용의 글이나 사진을 주고받는 일명 섹스팅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철이 들어 사진을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다.

과거 결혼한 적이 있는 연예인 A씨는 현재 이혼했다. 그러나 알릴 기회를 놓쳤고 사람들은 그가 여전히 결혼한 것으로 알고 있다. A씨는 그의 과거 결혼기사를 모두 지우고 싶어 한다. 3년 전 이혼한 임혜진(가명) 씨도 전 남편이 SNS에 올리는 과거 결혼사진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워달라고 요구해도 전 남편은 추억인 만큼 그럴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잊혀질 권리가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전문적으로 디지털 기록을 지우는 업체가 등장하고 있다. '잊혀질 권리'와 '알 권리'에 대한 의견도 갈리고 있다. 'SBS스페셜'은 망각이 사라진 시대에 대안으로 떠오른 잊혀질 권리가 무엇인지 또 디지털 주홍글씨를 새기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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