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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후반기 한화 마운드 재건 급해…김응룡 리더십도 중요

/뉴시스



28승48패1무 승률 0.368. 대대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승률 0.331에 그치며 사상 첫 9위의 굴욕을 쓴 지난해보다 크게 나아진 게 없다.

8위 SK와 승차도 2.5경기로 벌어져있다. 현실적인 목표는 탈꼴찌. 2년 연속 9위는 굴욕적이다. 만약 이대로 9위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최근 3년 연속 포함 2009년 이후 6년 사이 무려 5번이나 최하위가 된다. 1980년대 삼미·청보, 1990년대 쌍방울, 2000년대 초반 롯데를 능가하는 프로야구 최하위의 역사를 쓰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시즌을 포기할 수도 없고, 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후반기에는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 가장 급한 것은 역시 마운드 재건. 이태양이 급성장한 것처럼 투수들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

선발로 꾸준히 기회를 받고 있는 송창현, 불펜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는 최영환이 경험치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유창식 부상 회복부터 송창식·윤규진 등 무리한 투구로 후유증에 시달린 투수들의 관리도 중요한 요소다.

김응룡 감독의 용병술과 리더십도 중요하다. 김응룡 감독은 올해를 끝으로 2년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팀 성적마저 밑바닥으로 처진 가운데 '레임덕' 현상이 가속화 될 우려가 있다. 이럴 때일수록 김 감독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 당장의 1승도 중요하지만, 팀 미래를 내다보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지적. 실수 몇 번 했다고 곧장 선수를 바꾸는 것은 더 이상 팀에 득될 게 없다.

남은 기간 김 감독이 명예회복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마음부터 얻을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대로 흐지부지 되기에는 남은 후반기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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