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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NC 나성범 투수서 거포로 원석이 보석되다

나성범 /뉴시스



흔들리지 않는 3번 타자 중견수. NC 다이노스 나성범(25)이다. 타자 전향 3년 만에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시즌 나성범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었다. 올 시즌에는 5툴 플레이어로서 점차 그 위용을 떨치고 있다. 1군 2년차 좌타 거포 나성범은 전반기 NC를 3위로 이끈 MVP다.

나성범은 올 시즌 팀이 치른 78경기에 빠짐없이 출전했다. 7월 16일까지 312타수 110안타(4위) 타율 0.343(7위) 20홈런(5위) 65타점(5위)을 기록 중이다. 타격 전반에 걸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나성범. 정교함뿐만 아니라 파워도 갖췄다. 또 9도루를 기록하며 빠른 발을 뽐냈다. 투수 출신답게 강견을 통해 주자를 묶는 능력도 드러냈다.

나성범과의 첫 만남에서 타자전향을 권유한 김경문 NC 감독은 "투수하다가 타자로 전향했는데 대견하다. (나)성범이가 운동 센스가 있어 타격을 시켰다"며 "좋은 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성범은 노력을 통해 김 감독의 기대에 응답하고 있다. 타자 전향하고 슬럼프에 빠질 때 고민도 했었던 나성범이지만 2012년 캠프부터 마음을 다잡고 방망이에 집중했다.

흔들리지 않는 멘탈도 나성범의 장점이다. 술·담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나성범은 자기 관리도 철저하다. 또 전반기 부정배트와 관련된 근거 없는 소문에 마음고생을 했지만 "기죽지 말고 제가 해결해야죠"라고 훈련에 매진했다.

나성범이 밝힌 목표는 타점왕.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발탁도 빼놓을 수 없다. 마지막 목표는 팀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 동기부여가 확실한 나성범이다. 후반기에도 팀 공격의 중심에 나성범이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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