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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삼성 히트상품 박해민 공수주 맹활약



▲ 공백 탈피

사상 첫 통합 3연패를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의 전반기 화두는 '공백 지우기'였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배영섭과 오승환의 공백을 메우는 게 관건"이라고 수 차례 강조했다. 삼성은 지난해까지 1번 타자로 활약했던 배영섭의 입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형식, 야마이코 나바로, 김상수, 박한이 등 4명의 후보를 놓고 저울질했었다.

정형식이 치열한 경쟁 끝에 1번 타자로 낙점됐으나 시즌 초반 끝모를 타격 부진 속에 빠졌다. 박한이 1번 카드 또한 이렇다할 효과는 없었다. 나바로는 4월 20일 마산 NC전부터 줄곧 1번 타자로 활약하며 류중일 감독의 고민을 덜어줬다.

그리고 외야 한 자리를 놓고 무한 경쟁이 전개됐다. 정형식, 이영욱, 박해민, 김헌곤 등 4명이 주어진 기회를 꽉 잡기 위해 총성없는 전쟁을 벌였다. 결국 박해민이 '나는 중견수다' 오디션의 최종 승자로 등극했다. 공수주 3박자를 고루 갖춘 박해민은 삼성의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급부상했다.

이로써 배영섭 공백에 대한 고민은 마침표를 찍었다. 오승환 대신 안지만이 뒷문 단속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안지만은 기대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류중일 감독의 고민이 커질 무렵 임창용이 7년 만의 국내 무대 복귀를 결정했다. 특급 소방수 임창용의 가세 속에 삼성 마운드는 정상 가동됐다. 안지만도 셋업맨에 복귀한 뒤 제 구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역시 잘 되는 집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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