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무역위원회, 중국산 H형강 반덤핑 조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무역위원회는 제330차 회의를 통해 중국산 H형강의 덤핑 여부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무역위원회는 각각 3개월 간의 예비 조사와 본 조사를 거쳐 중국산 H형강이 국내 철강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판단되면 덤핑 방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H형강은 교량, 지하철, 고층빌딩 등의 골조로 쓰인다.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약 2조2500억원으로 이중 국내산이 68.9%, 중국산이 28.4%를 차지했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중국산 H형강이 정상가격보다 21.6% 싼 가격으로 수입돼 영업 등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지난 5월 30일 무역위원회에 제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