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핫펠트(예은) 첫 미니앨범 "3차 세계대전 같아"…박진영과 엄청 싸워

핫펠트(예은)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이 '핫펠트(HA:TFELT)'란 예명으로 첫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핫펠트는 31일 첫 미니앨범 '미?(Me?)'와 타이틀곡 '에인트 노바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 전 날인 30일에는 전시회를 열어 앨범에 담긴 '너, 나, 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핫펠트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수많은 고비를 넘어야했다. 그는 "3차 세계 대전을 치른 느낌이다"며 "앨범 수록곡부터 콘셉트까지 박진영 PD님과 수없는 마찰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는 앨범 수록곡에서 고스란히 묻어났다. 원더걸스 예은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뿐더러 대중성도 사라졌다. 특히 타이틀곡 '에인트 노바디'는 록 사운드 음악으로 전혀다른 음악세계를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을 선정으로 문제가 됐어요. 4번 트랙이 섹시함이 묻어나는데 대표님이 너만의 섹시함을 보여 줄 수 있다고 설득했죠. 하지만 예은이 아닌 핫펠트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그래서 끊임없는 설득끝에 '애인트 노바디'를 타이틀 곡으로 선택했어요.(웃음)"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앨범 재킷 커버를 선택하는 것도 문제가 됐다"며 "나는 등에 커다란 상처가 있는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대표님이 얼굴이 나온 사진을 사용하자고 했다. 타이틀곡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됐으니 이번에 물러섰다"고 설명했다.

예은이 아닌 핫펠트 예명을 두고도 신경전이 벌어졌다. 그는 "예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그 이름을 사용할 경우 음악에 변화를 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나만의 색깔로 앨범을 채우고 싶다는 마음을 11장의 편지에 담에 대표님에게 건냈고 결국 받아줬다"고 말했다.

한편 핫펠트는 31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