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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김효주 KLPGA 상금왕 굳히기…한화금융 클래식 1R 공동선두



김효주(19·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굳히기에 나섰다.

김효주는 31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더한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 4억7000만원을 쌓은 김효주는 2위 장하나(22·비씨카드)를 1억6000만원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우승 상금 3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3승을 수확하며 상금 랭킹 1위(8570만 엔)에 오른 안선주가 김효주의 독주를 견제하고 있다. 안선주는 버디 5개, 보기 2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이들 외에 일본 무대에서 통산 22승을 올린 전미정(32·진로재팬), 루키 고진영(19·넵스), 통산 1승을 기록한 이예정(21·하이마트)이 공동 선두로 우승컵을 향한 경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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