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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나는 남자다' 김연아·전지현·김부선 출연?

KBS2 '나는 남자다'/KBS 제공



KBS2 '나는 남자다'에 김연아·전지현·김부선이 출연한다?

3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나는 남자다' 기자 간담회에서 5MC(유재석·권오중·임원희·장동민·허경환)는 출연하기를 바라는 여자 연예인을 뽑았다.

유재석은 "전지현"이라며 "'2014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장에서 봤는데 정말 빛났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김연아, 임원희는 30대 여배우들에게 러브콜 했다.

권오중은 이날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없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대기실에서 하는 이야기랑 다르다"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배우 김수미와 김부선을 초대했다. 그는 "센 여자가 출연해서 백여 명의 남자를 아우르고 보듬는 그림을 상상했다"며 "남자도 여자 앞에서 작아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이 4년 만에 새로 시작하는 토크쇼다. 5명의 남자 진행자와 100명의 남성 관객이 남자 이야기를 한다. 여자 연예인은 매회 홍일점으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빛낼 예정이다. 방송은 4월 파일럿 후 정규 편성 됐으며 20회 시즌제로 시청자를 만난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나는 남자다' 여성 게스트로는 아이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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