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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도르트문트 이적 후 첫 멀티골 폭발 …클롭 감독 '대만족' 주전 경쟁서 유리한 고지 선점





지동원, 도르트문트 이적 후 첫 멀티골 폭발 …클롭 감독 '대만족'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지동원(23)이 이적 후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이탈리아 세리에A 키에보 베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지동원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려 클롭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주전 경쟁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지동원은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라퍼스빌-조나(스위스 4부리그 팀)와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45분간을 뛰며 멀티골을 기록, 도르트문트의 10-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지동원은 2-0으로 팀이 경기를 리드한 상황에 전반 16분 미드필더 올리버 키르히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킨후 27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날 도르트문트는 피에르 아우마베양(전반 2분, 전반 15분), 지동원(전반 16분, 전반 37분), 헨리크 음키타리안(전반 26분), 아드리안 라모스(전반 39분), 마루오카 미츠루(후반 7분), 치로 임모빌레(후반 11분, 후반 44분), 요나스 호프만(후반 30분) 등이 골을 기록했다.

한편 지동원은 7일 예정된 실롱스크 브로츠와프(폴란드)와 친선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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