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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입단 후 멀티골…"파괴력 유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지동원(23)이 멀티골 맛을 봤다.

지동원은 4일 스위스에서 열린 라퍼스빌-조나와의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두 골을 터뜨려 도르트문트의 10-0 승리를 이끌었다.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후 첫 골이다. 위르겐 클롭 도르트문트 감독에게 파괴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 2일 이탈리아 세리에A 키에보 베로나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도움을 올린 뒤 상승세를 유지했다.

1·2선 공격수를 모두 소화하는 지동원은 도르트문트에서 거친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간판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뒤 새 공격진을 짜고 있다. 새 공격진용에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아드리안 라모스(28),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치로 임모빌레(24), 지동원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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