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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생활의 달인' 제주 돌담 쌓기 인간 테트리스 부자

SBS '생활의 달인' 조창옥·조환진 부자/SBS 제공



SBS '생활의 달인'은 4일 2대 째 제주 돌담을 쌓고 있는 인간 테트리스를 소개한다. 조창옥(92세)·조환진(42세) 부자가 그 주인공이다.

조 부자는 모양도 크기도 다른 돌을 퍼즐 맞추듯 쌓아 올린다.

조창옥 씨는 길을 가다 잘못 쌓여져 있는 돌담만 봐도 눈에 거슬려 쉽게 발길을 떼지 못한다. 45년 경력 만큼 돌에 대한 애정이 크기 때문이다.

아들 조환진 씨는 대를 이어 10년 째 아버지에게 돌담 수업을 받고 있다. 돌담 쌓기의 베테랑으로 불리지만 "아직 배울 게 많다"고 말한다.

'생활의 달인' 팀은 아버지와 아들만이 할 수 있는 손 빠른 돌담 쌓기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두 달인은 "제주의 상징인 돌담 쌓기 기술을 후손에게 전수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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