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과 신동엽, 김병만이 올 하반기 방송가 예능프로그램 접수에 나선다.
이들 세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해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유재석은 4년 만에 새로운 콘셉트의 토크쇼 '나는 남자다'를 선보인다. '나는 남자다'는 지난 4월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편성 됐으며 20회 시즌제로 방영된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남성만을 방청객으로 초대해 남자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
'섹드립 제왕' 신동엽은 패션 예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신동엽은 JTBC '마녀사냥', tvN 'SNL 코리아' 등의 프로그램에서 듣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유의 비유법으로 솔직 유쾌한 성인 토크를 선보이며 19금 예능의 장을 열었다. 이는 곧 예능계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며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유형의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엽은 여세를 몰아 예능 프로그램에 '패션' 키워드를 접목 시킨 '패션왕 코리아2'를 선보인다. 새로운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과 셀러브리티가 한 팀을 이뤄 매 회 주어진 미션에 맞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룩을 선보이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 시즌과 차별화된 서바이벌 방식과 미션의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달인' 김병만도 자신의 장기인 자기계발에 초점을 맞췄다. '정글의 법칙'에서 주어진 상황과 재료들만으로 숙소를 만들어내는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한글주택을 직접 지어 '도전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김병만이 이달 첫 방송될 새 예능 프로그램 '에코 빌리지-즐거운 가'로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해 초 '주먹 쥐고 소림사'에서 소림무술 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병만은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먹 쥐고 소림사'에 이은 시리즈 '주먹 쥐고 주방장'에 출연한다. 중국 주방을 찾아 요리비법을 전수받는 등 주방장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