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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음성 충북혁신도시에 새 둥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충북혁신도시로 청사를 이전하고, 개청식을 열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올 5월 경기 과천에서 충북 음성으로 이전을 마치고, 6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8일 청사 개청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가기술표준원 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6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윤상직 장관은 "지방이전을 계기로 국가의 표준, 제품안전, 시험·인증, 기술규제 정책을 총괄 관리하는 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분발해 130여년의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1883년(고종 20년) 화폐를 주조하던 전환국 소속의 '분석시험소'로 출발해 현재는 표준, 제품안전, 시험·인증 및 기술규제 대응 업무 등을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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