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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싸이 신곡 '대디' 뮤비 베일 벗었다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7)가 지난 3일부터 촬영 중인 신곡 '대디'의 뮤직비디오에 아버지와 아들, 손자의 3대 이야기를 콘셉트로 잡았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는 서울 촬영을 시작으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경기도 등 국내 여러 지역을 돌며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다.

싸이의 글로벌 히트곡인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는 싸이 3대의 이야기로 싸이가 아버지 역할과 싸이로 1인 2역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의 아들 역은 '강남스타일'에 출연했던 '리틀 싸이' 황민우군이 참여한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싸이의 기존 뮤직비디오가 보여줬던 특유의 재치와 유머 코드를 살리면서 '가족'에 대한 뭉클한 정서를 더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곡은 당초 오는 18일 즈음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다소 늦춰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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