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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구자철 시즌 첫 골… 마인츠 1,2차전 2-3패배 유로파리그 조기 탈락



마인츠05의 구자철(25)이 올 시즌 첫 골을 넣었지만 아쉽게 유로파리그에서 조기 탈락했다.

구자철은 8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트리폴리 테오도르스 콜로코트로니스 스타디움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아스테라스 트리폴리FC와 경기에 선발로 나서 천금같은 동점골을 기록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30분 먼저 선제골을 내준 마인츠는 9분 뒤 구자철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팀은 구자철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내리 골을 얻어맞으며 2차전서 1-3으로 패했다.

홈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던 마인츠는 이로써 1,2차전 합계에서 2-3으로 뒤지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구자철은 후반 24분 곤살로 하라와 교체됐고, 박주호(27)도 후반 29분 디아즈와 교체됐다.

한편 유로파리그에서 조기탈락한 마인츠는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SC 파더보른과의 원정경기로 2014-15 분데스리가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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