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대학생 77% "SNS는 시간 낭비" … 사생활 노출 큰 부담

대학생의 77%는 SNS는 시간 낭비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대학생 457명을 대상으로 'SNS 이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77%는 'SNS는 시간 낭비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응답자의 94.3%는 'SNS를 개설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82.4%는 개설 이후 현재까지 SNS를 운영 중이었다.

SNS 운영자의 67.3%는 'SNS에 피로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사생활 노출'이 SNS 운영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집계됐으며 이어 '공감·댓글에 예민하게 되는 것'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것' 등이 SNS 단점으로 거론됐다.

한편 SNS의 장점으로는 '다양한 정보와 지식 습득'이 1위에 꼽혔다. 이밖에 '소중한 추억이나 일상을 기록' '사람들과의 원활한 소통' '연락이 끊겼던 지인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순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