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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한전, 분산형 전원 접속기준 확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변전소당 22.9㎸로 접속할 수 있는 분산형 전원의 용량을 기존 40㎿에서 최대 75㎿까지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이 7일 확정돼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변압기당 접속가능 최대용량이 초과된 경우에도 기술적인 검토 결과에 따라 저압으로 추가 접속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소규모 발전고객을 배려했다.

한전은 이번 분산형 전원 접속용량 확대로, 분산형 전원 수요가 많은 전남·전북·경남지역에 접속 여유용량이 각각 2416MW, 1359MW, 2830MW로 늘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분산형 전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