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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실리콘밸리 벤처 진출 세미나 개최



르호봇 비즈니스인큐베이터가 19일 해외 진출에 관심있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실리콘밸리 전문가인 김종갑 미국 매크로비아 파트너스 대표를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소비용으로 실리콘밸리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할 예정이며, 국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뿐 아니라 해외 진출 시 비용절감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한국의 창업 기업이 실리콘밸리에 처음 진출할 때 어느 곳을 기반으로 하는지, 현지 인력은 어떻게 운영돼야 하는지, 지사 설립에서부터 세금 및 법률처리까지 해외 진출 시 기업이 갖는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 연사로 나선 김종갑 대표는 오랜기간 국내 유망 벤처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해 온 '맞춤형 인큐베이팅' 서비스 전문가다. 정보통신부 산하 벤처지원 기관인 아이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미주기술확산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및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대표 멘토로 활동 중이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이연경 르호봇 마케팅 담당 과장은 "최근 글로벌 창업을 준비 중인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대한 사전 준비 부족과 현실적인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해외 진출 기업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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