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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이태양 호투-피에 만루포, 한화 갈길 바쁜 LG 발목잡아



이태양 한화 마운드의 '태양' 확인

한화 이글스의 이태양이 팀 3연승을 이끌었다.

한화 이태양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6⅓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5안타 2실점으로 막아 5승(7패)째를 따냈다.

이태양은 1회 박용택과 이병규, 이진영에게 안타를 내주며 1실점했지만 2회부터 안정된 투구를 보이며 6회까지 단 1안타만 내주는 호투를 펼쳤다.

이태양이 마운드에서 호투하는 사이 타석에서는 펠릭스 피에의 활약이 빛났다. LG가 단타로만 이태양을 몰아세운 것과 달리 한화는 LG 선발 신정락에게 대포 한 방으로 치명타를 안겼다.

피에는 1회초 1사 만루에서 신정락의 3구째 시속 140㎞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올 시즌 29호이자 개인 통산 2호 만루 홈런이다.

이태양과 피에의 활약을 앞세운 한화는 4강 싸움으로 바쁜 LG에 4-2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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