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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일반

셀카봉·방수팩… 여름 휴가철 재미 더하는 IT 제품

모델들이 셀카봉을 이용해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먼 거리에서도 혼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롯데마트 제공



여름 휴가철이 한창인 가운데 피서의 재미와 안전을 더하는 IT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낯선 사람에게 사진 촬영 부탁을 안 해도 되는 '셀카봉'은 올여름 최고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셀카봉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셀카봉은 특수 막대기에 스마트폰을 고정시키고, 음성 인식 또는 블루투스 리모콘을 이용해 사진 촬영 버튼을 원격으로 조정하게 한다. 셀카봉은 거리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셀카뿐 아니라 단체사진도 편리하게 찍을 수 있다. 가격은 1만원 내외다.

워터파크와 해수욕장에서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방수팩. 방수팩에 스마트폰을 넣어도 사진 촬영과 게임 등의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픽스 제공



방수팩은 물놀이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투명 방수팩에 스마트폰을 넣고 밀봉한 채 허리춤 또는 목걸이로 매어 놓으면 침수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방수팩 착용 상태에서 통화와 게임, 사진 촬영 등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방수팩도 나왔다. 방수팩은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태블릿PC 등 종류별로 출시되고 있으며 값비싼 디지털 기기를 피서지에서 안전하게 휴대하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여름 휴가지에서 어린 자녀의 신변이 걱정된다면 통신사에서 출시하고 있는 위치추적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좋다. 최근 통신3사는 위치 추적 기반의 호신용 어린이 디바이스를 속속 출시했다. 어린이가 이 기기를 손목에 차고 있으면 자녀의 위치와 거리 이탈 여부가 보호자에게 전달된다. 어린이는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내장된 긴급 버튼을 눌러 보호자와 경찰서에 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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