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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축구대표팀 10월 파라과이·코스타리카 평가전 추진



축구대표팀이 10월 파라과이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10일 과 14일 두 나라와 차례대로 경기하기 위해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월 5일 베네수엘라(부천), 9월 9일 우루과이(고양)와 평가전을 치르는 대표팀은 10월 경기까지 확정되면 연속으로 남미·북중미의 강팀을 상대하게 된다.

특히 조만간 확정될 대표팀의 새 감독은 9월 평가전부터 관여할 것으로 알려져 경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11월에는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릴 아시안컵에 대비해 요르단(14일·암만), 이란(18일·테헤란)과 경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