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류현진 햄스트링 부상·교체 아웃…3실점 패전 위기



류현진(LA다저스)이 애틀란타 어빈 산타나를 상대로 시즌 14승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3실점으로 버텨오다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류현진은 14일 오전 8시 미국 조지아주 터너필드에서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전에 등판했다.

5회까지 피안타 6개, 사구 2개를 허용하며 3실점해 패전 위기에 몰렸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새로 영입한 코레이아를 애틀랜타전 선발 로테이션에 넣으면서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하루 밀렸다.

류현진의 이날 부상은 햄스트링으로 의심되고 있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 부분을 말한다. 자동차의 브레이크처럼 동작을 멈추거나 속도 감속 또는 방향을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의 상대투수 어빈 산타나는 메이저리그 통산 116승(96패)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거뒀고 올 시즌 기록은 11승 6패, 평균자책점은 3.69를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이 승리하게 되면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 그룹인 클레이턴 커쇼(다저스), 조니 쿠에토(신시내티 레즈),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윌리 페랄타(밀워키 브루어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